유재명, 유부남+50대 오해 받는 얼굴 ‘진짜 나이는? 화들짝’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7-31 16:36
입력 2017-07-31 16:36
최근 방송된 KBS 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하루’에 출연하는 김명민, 변요한, 유재명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유재명은 유부남 오해에 대해 “유부남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50대로 오해받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유재명은 올해 마흔 네 살이다. 이어 유재명은 “김명민 씨가 저보다 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재명은 “12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자주 싸운다.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대판 싸웠다. 그래서 김밥과 컵라면 먹었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유재명은 “사랑합니다”라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명은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이창준 역을 맡아 윤세아와 커플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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