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 아픈 손님 정성껏 간호 ‘마음 따뜻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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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7-30 11:11
입력 2017-07-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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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효리네 민박 이효리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몸이 좋지 않은 손님을 따뜻하게 보살폈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측은 이효리가 민박집을 찾은 손님 한 명을 보살피는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새벽에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다녀 온 손님을 살뜰히 간호했다. 병원에 다녀오느라 지쳤을 손님을 위해 이효리는 따뜻한 차를 내려 건네고, 아이유와 함께 정성껏 죽을 만들어 대접했다.

또한, 손님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일대일로 맞춤식 요가 동작을 알려주는 등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도움을 줬다. 이효리는 다른 손님들에게도 일교차가 큰 제주 날씨를 고려해 긴바지를 빌려주고, 바다에 다녀온 손님들이 몸을 떨며 추워하자 다정하게 안아주는 등 따뜻한 민박집 주인으로 거듭났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은 3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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