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석훈 안무 본 안형섭 “춤에 재능이 아예 없다” 혹평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7-13 09:57
입력 2017-07-13 09:57
12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지난달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은사의 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장에는 당시 트레이너팀이었던 가수 이석훈, 신유미, 래퍼 치타, 연습생 노태현, 이우진, 안형섭, 유선호, 유회승이 자리했다.
최근 춤에 빠졌다는 이석훈은 연습생들과 함께 ‘프로듀스 101’ 시즌2 대표곡 ‘나야 나’ 안무를 함께 선보였다.
이후 이영자는 연습생들 가운데 안형섭에게 안무 심사평을 부탁했다. 과거 안형섭은 이석훈에게 “너는 노래에 재능이 아예 없어”라는 혹평을 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안형섭은 “일단 노래 좋게 잘 들었고요. 쌤은 춤에 재능이 아예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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