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송중기♥송혜교, 서로를 향한 애칭은? ‘쏭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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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7-11 11:39
입력 2017-07-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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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결혼
송중기 송혜교 결혼
‘풍문쇼’에서 송중기(33), 송혜교(36) 커플의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패널 김가연은 “연상 연하 커플인 두 사람의 호칭이 궁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리포터 출신 MC 신고은은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교’라고 부르고, 송혜교는 송중기에게 ‘쏭’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패널 김우리는 “‘교’는 송혜교 씨 지인들이 평소 그를 부르는 단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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