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홀로 상의 탈의한 채 훈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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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7-05 13:52
입력 2017-07-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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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 박명수
MBC ‘무한도전’ 박명수가 홀로 상의를 탈의한 채 ‘진짜 사나이’에 도전했다.

지난주 바캉스를 떠날 마음에 들떠있던 ‘무한도전’ 멤버들의 황당한 신병교육대 입소식에 이어 이번 주에는 실제 훈련병들과 멤버들의 훈련모습, 그리고 생활관에서의 리얼한 생활이 공개된다.

훈련병 신분이 된 멤버들은 처음으로 군인으로서 가장 기본인 ‘제식’ 훈련을 받았는데, 좀처럼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팔, 다리에 황당한 상황들이 펼쳐졌다.

또 연병장에 모여 체력훈련을 위해 훈련병 전원이 상의 탈의를 하는 가운데, 혼자만 러닝셔츠를 입지 않은 박명수는 본의 아니게 국방색 무리 속에서 홀로 발가벗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입소신고부터 버벅거리며 과도하게 긴장을 한 박명수는 다가올 저녁 점호를 앞두고 다시 한 번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네버 엔딩 저녁 점호’의 서막을 알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제 훈련병들과 똑같이 밤사이 불침번을 서면서 입소 첫 날의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 했다.

한편 ‘무한도전-진짜 사나이’는 오는 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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