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오징어입 건어물 황제 탄생 ‘가격 오를까 두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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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7-03 10:01
입력 2017-07-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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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오징어입
‘미우새’ 이상민, 오징어입
‘오징어 입’이 화제로 떠올랐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딘딘과 슬리피를 위해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오징어 입을 꺼내며 “건어물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싼 부위가 바로 이 오징어 입이다. 먹어보면 알 거다. 그 위대함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프라이팬에 버터와 함께 오징어 입과 은행을 볶아냈고 올리브유 스프레이를 뿌린 뒤 흔들어 완성했다. 또 이상민은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찍어 먹을 고추냉이 마요네즈 소스까지 뚝딱 만들었다.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맛본 슬리피와 딘딘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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