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지창욱, 헤어지기 아쉬운 커플의 진심 키스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6-23 15:04
입력 2017-06-23 15:04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남지현과 지창욱이 함께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는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두 사람은 뽀뽀를 하고 뒤돌아섰다. 하지만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더 큰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했고, 결국 한 침대에서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서로를 어루만지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이내 노지욱이 은봉희 아빠의 사진을 보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극이 새로운 전개를 맞게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