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 드디어 문 열었다 ‘첫 손님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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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5-19 11:21
입력 2017-05-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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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효리네 민박’ 이효리
‘효리네 민박’이 문을 열었다.

19일 오전 JTBC 관계자는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촬영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5월 말까지 계속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오늘 첫 녹화에는 20대 친구 5인방이 투숙객으로 함께 한다. 이후 다른 민박집처럼 일반인 출연자들이 머물다 떠나는 과정이 계속 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촬영 장소는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이효리의 실제 집이다. 이효리와 남편인 가수 이상순 부부의 집은 과거 MBC ‘무한도전’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이 현지에서 민박집의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이한다.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차용해 눈길을 끈다. 수많은 신청자들이 지원한 가운데 첫 게스트로 일반인 5명을 맞으면서 본격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효리네 민박’은 5월 말까지 촬영이 진행되며, 6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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