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류태준 “김완선과 무대, 멋지게 끝내서 다행”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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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4-20 16:46
입력 2017-04-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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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류태준
불타는 청춘 류태준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류태준이 지난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류태준이 김완선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올라 영화 ‘더티댄싱’ 속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완선은 자신의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에게 “‘불타는 청춘’ 녹화 도중 자연스럽게 콘서트 이야기가 나왔고, 멤버들과 같이 무대를 꾸미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김완선과 류태준은 음악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겼다. 34일간의 맹연습을 증명하듯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보였으며, 마지막 키스 퍼포먼스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는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20일 류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도전.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멋지게 끝내서 다행이다. #소중한 추억”이라는 소감과 함께 콘서트 현장 사진을 올리며 그 순간을 추억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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