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남편 이상순과 상상도 못한 결정 ‘민박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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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4-19 21:17
입력 2017-04-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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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이효리, 이상순
이효리가 예능에 출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최근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이효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게 된다. 이효리의 민박집은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가 될 예정이다.

‘효리네 민박’은 ‘마녀사냥’ ‘말하는대로’ 등 인기 프로그램을 내놓은 JTBC 정효민 PD가 연출하고 이효리와 KBS 해피투게더에서 인연을 맺고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크라임씬’ 등 화제작을 만들어낸 윤현준 CP가 기획한다. 6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5월 중 촬영을 시작한다.

연출을 맡은 정효민 PD는 지난 3월 시즌1을 마친 JTBC ‘말하는 대로’를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5집 ‘모노크롬’ 이후 4년 만에 준비한 새 앨범과 함께 5월~6월 중 컴백을 가수로서도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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