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대출 없이 325억 짜리 건물 매입 ‘부동산 연예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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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4-19 10:58
입력 2017-04-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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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325억짜리 건물을 대출 없이 매입한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강남의 한 고깃집을 매입한 전지현을 집중 보도했다.

전지현은 최근 강남의 한 건물을 샀다. 전지현이 선택한 건물은 한 음식점 건물로 매입가는 325억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100점 만점에 98점을 줄 정도로 좋은 상품을 취득했다. 공항버스가 좌우로 지나간다. 우수한 도로 여건을 갖추고 있고 호텔, 백화점, 문화시설도 갖추고 있다”며 “신축을 하면 대략 500억에서 550억 정도는 갈 정도로 족히 갈 정도의 우수한 부동산이다”고 말했다.

특히 전지현은 325억원의 건물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구매한 것이 알려져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건물 매입으로 전지현은 총 700억원대의 부동산 자산가가 됐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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