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걸스데이, 8년 우정 갈라지나? 양보 없는 디스전 예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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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28 16:14
입력 2017-03-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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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걸스데이
택시 걸스데이
그룹 걸스데이가 ‘택시’ 출연을 예고했다.

28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측은 “오늘도 걸스데이 특집(ft.혜리의 입 크기)”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새 앨범 ‘GIRL’S DAY EVERYDAY #5’로 컴백한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소진이 혜리에게 “조금 더 하얘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데 이어 민아가 무언가 폭로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 오만석이 “걸스데이가 지금까지는 우애가 좋았는데, 이 시간 이후로 8년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혜리의 입 크기를 재는 모습까지 담겨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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