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추성훈, 4년 전 용트림 재소환 ‘웃음 폭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23 09:32
입력 2017-03-23 09:32
이미지 확대
라디오스타 추성훈
라디오스타 추성훈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라디오스타’에서 또 한 번 굴욕을 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성훈이 4년 전 실패했던 ‘매운 음식 먹은 후 탄산음료 먹고 트림 참기’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추성훈은 매운 청양고추와 콜라를 마신 뒤 트림하지 않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자마자 크게 트림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한 바 있다.

추성훈은 “그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실패한 것”이라며 재도전에 나섰다. 그는 매운 떡볶이, 닭꼬치, 돈까스를 차례로 먹은 뒤 콜라를 원샷하고 휘파람을 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휘파람을 불던 중 결국 트림을 하며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