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국주, 슬리피 생일파티 후 개인 신용카드 선물 “마음껏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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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11 18:05
입력 2017-03-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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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국주 슬리피
우결 이국주 슬리피
‘우결’ 이국주가 남편 슬리피를 위해 개인 카드를 선물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슬리피의 3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국주가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슬리피의 생일을 돌잡이 콘셉트로 축하하며 지인들을 불러 모아 파티를 진행했다. 돌잡이를 진행하던 중 슬리피는 자유를 뜻하는 ‘자유의 여신상’과 아내 이국주의 사진을 골랐다. 파티가 끝난 뒤 이국주는 파티가 끝난 뒤 슬리피와 친한 래퍼들을 데리고 홍대로 향했다.

이국주는 슬리피와 친구들을 한 클럽 앞에서 내리게 하더니 개인 신용카드를 꺼내며 “마음껏 노시고 재밌게 즐기시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슬리피는 “진짜 기가 확 사는 느낌이었다”라며 기뻐했다.



사진=MBC ‘우결’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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