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비키 “디바 멤버들끼리 주먹다짐? 난 비폭력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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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09 15:40
입력 2017-03-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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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비키
비디오스타 비키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디바 출신 비키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키가 자신의 이미지와 연관된 루머를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키는 ‘LA 갱스터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친구들이 많았다”며 “친구들 가운데 갱스터 출신이 있었을 뿐, 갱에 가담한 적은 절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디바 멤버들끼리 주먹다짐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주먹질하고 싸우면서 활동을 그렇게 오래 할 수 없다. 맏언니로서 일방적으로 혼을 내긴 했지만 폭력은 안 썼다. 저는 비폭력주의자다”라고 해명했다.

비키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는 이유에 대해 “학부모가 되니까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봐 걱정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키는 지난 2009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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