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형사와 판사로 첫 등장 ‘명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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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08 14:08
입력 2017-03-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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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의 모습이 담긴 티저가 공개됐다.

8일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측은 “괴물과 싸우는 자, 스스로 괴물이 되길 두려워하라”는 제목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보영과 이상윤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이상윤은 판사 ‘이동준’ 역을, 이보영은 형사 ‘신영주’ 역을 맡게 됐다.

이동준은 누명을 쓴 신영주의 아버지(강신일 분) 사건을 맡게 된 판사로 등장한다. 이보영과 이상윤이 서로를 바라보며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시청률 47.6%를 기록하며 종영한 ‘내 딸 서영이’에서 부부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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