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가슴에 새기다

이은주 기자
수정 2017-03-01 00:52
입력 2017-02-28 23:04
베일에 가려진 김순애 가문 조명
민족사에 얽힌 무궁화 특별기획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윤동주 시인 등 역사 속 인물을 조명하며 3·1절 정신을 짚는 특집 다큐멘터리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2부 ‘행동하는 시인, 별이 되다’에선 ‘별 헤는 밤’을 통해 윤동주가 그리워했던 고향 북간도의 모습을 윤동주의 유족이자 가수인 윤형주와 동행 취재했다. 윤동주와 함께 대표되는 저항시인 이육사의 딸과도 안동 생가에서 만나 저항 시인들의 마지막 모습을 전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7-03-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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