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딘딘, 소개팅 깜짝 고백 “상대는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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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2-26 23:06
입력 2017-02-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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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딘딘
은밀하게 위대하게 딘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래퍼 딘딘이 그룹 샵의 새 멤버를 뽑는 가짜 오디션 현장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심사위원 옆에 자리한 관상가에게 자신의 연애운을 물었다. 관상가는 “조만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딘딘은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서 PD님한테 소개해달라고 했다. 다음주에 만난다”며 “상대는 아나운서”라고 말했다. 그의 깜짝 고백을 카메라를 통해 지켜보던 윤종신과 이국주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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