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신동, “군입대 규현 라스 후임자? 부담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2-20 14:26
입력 2017-02-20 14:24
이미지 확대
‘가요광장’ 신동
‘가요광장’ 신동
슈퍼주니어 신동이 규현의 군 입대를 언급했다.

신동은 KBS 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군에 입대할 규현의 빈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신동은 “규현의 자리에 들어가기에는 부담스럽다”며 “저를 찾아주시면 하겠지만, ‘제가 꼭 들어가겠다’ 이런 건 아니다. 규현이 너무 잘 하고 있어서 제가 욕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김영철의 자리에 대해서는 욕심을 드러냈다. 신동은 “영철이 형님 자리는 자신이 있다”며 “빨리 미국 진출 하셨으면 좋겠다. ‘아는 형님’ 5% 넘으면 하차 하신다던데”라고 야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