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은이, 김영철 엉덩이로 귓방망이 “레전드 명장면 탄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2-17 15:45
입력 2017-02-17 15:44
이미지 확대
해피투게더 김영철 송은이
해피투게더 김영철 송은이
‘해피투게더’에서 송은이와 김영철이 ‘엉방망이’로 큰 웃음을 줬다.

1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오, 나의 여사친’ 특집으로 김영철-송은이, 현우-이세영, 이계인-박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계인의 영혼 없는 리액션에 박장대소를 하던 중 송은이는 소파에 쓰러졌고 김영철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앉았다가 송은이의 머리를 그대로 깔고 앉는 상황이 벌어졌다.

예능신(神)이 강림한 돌발상황에 스튜디오는 폭소로 초토화 됐고 김영철은 바닥에 데굴데굴 굴렀다. 송은이는 “엉덩이로 귓방망이 맞기는 처음”이라고 말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