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역적’ 상승세에도 월화극 1위...사이다 전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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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2-07 11:24
입력 2017-0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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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역적
피고인 역적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역적’의 맹추격에도 1위를 굳건히 지켰다.

7일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피고인’은 18.6%(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피고인’에서는 지성이 딸에 대한 기억을 일부 찾는 모습과, 강성민이 흙구덩이에서 살인 사건에 대한 단서를 찾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몇몇 단서들이 제공된 가운데 지성의 아내와 딸 살인사건에 대한 실마리가 드러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역적’은 3회 만에 10.5%(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10%)보다 0.5% 오른 기록이다. 김상중과 서이숙의 대립이 시청률 상승의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8.6%를 기록했다.



사진=SBS ‘피고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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