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정소민, 이별 통보 남친에게 한 말 “그 말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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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2-05 10:34
입력 2017-02-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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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정소민
‘아는형님’ 정소민
‘아는형님’ 정소민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배우 정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형님들에게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에게 내가 한 말은 뭘까”라는 문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형님들이 쉽게 정답이 나오지 않자 “‘그 말 XXX’라고 했다”며 힌트를 건넸고, 이에 이수근은 우는 시늉을 하며 “그 말 조랑말”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소민은 “군대에서 많이 쓰는 말”이라고 힌트를 건넸고, 이윽고 조우종이 “그 말 시정해”라고 정답을 외치자, 정소민은 “그 말만 취소하면 관계가 다시 회복될 것 같았다”고 답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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