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이렇게 좋은 곳에 나 혼자...” 외로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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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1-25 15:40
입력 2017-01-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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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
불타는 청춘 이연수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연인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기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모이기로 한 간이역에 먼저 도착한 이연수는 펑펑 내리는 눈을 보며 감상에 젖었다. 이연수는 “이렇게 좋은 데를 나 혼자 이렇게…”라며 연인의 부재를 안타까워했다. 이어 텅 빈 철길을 향해 “누구 없어요?”라며 큰 목소리로 외치며 외로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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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준
류태준
또한 이연수는 “오늘은 남동생이 왔으면 좋겠어. 느낌이 막 이상해. 오늘 만나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라며 새 친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이날 배우 류태준의 등장에 이연수는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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