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진 기자의 세컷리뷰] 피고인 ‘첫방’ 놓치셨다면? #검사 #악인 #만남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1-24 15:41
입력 2017-01-24 13:59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물불 가리지 않고 정의를 쫓는 검사(지성 분), 그리고 희대의 악인(엄기준 분). 선과 악의 정면 승부라는 큰 구도는 비슷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봤을 법한 구도이다. 하지만 믿고 보는 지성의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역대급 악인으로 변신한 엄기준의 모습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첫 방송을 놓친 이들에게 첫 방송에 등장한 인물들의 관계를 설명하고자 한다.

#1. 열혈 검사 박정우의 등장

이미지 확대
첫방 피고인 지성
첫방 피고인 지성
박정우는 강력 사건 전담부서인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 내에서도 에이스 검사로 꼽힌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발에서 피가 철철 흘러도 일단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