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최자♥설리, 김희철 공익근무해제 파티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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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1-09 23:42
입력 2017-01-09 23:42


연예계 대표 커플인 최자(36) 설리(22) 커플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9일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연예계 최강 나이 파괴 스타 커플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5위에는 14살 나이차를 극복한 최자 설리 커플이 꼽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과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열애를 부인하던 두 사람은 최자의 잃어버린 지갑에서 발견된 커플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김희철 씨가 2013년 공익근무해제파티를 했는데, 그 파티장에서 최자 씨가 설리 씨에게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자와 설리가 연락을 주고 받던 어느 날 만나 맥주 데이트를 했는데 바로 그 날이 두 사람의 1일이 됐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7’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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