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아내 몸에 들어가 다이어트 하고파” 이유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2-28 21:00
입력 2016-12-28 20:59
이미지 확대
차태현
차태현
배우 차태현이 아내 몸에 들어가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긴급 한밤의 청문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현진은 “누군가의 몸에 들어갈 수 있다면 누구의 몸에 들어가서 어떤 걸 해보고 싶으신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차태현은 “아내 몸에 들어가 다이어트를 바짝 하고 싶다”며 “10년 째 하고 계신데 그 스트레스가 다 나한테 온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