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고은·육성재, 단풍잎으로 맺어진 인연 ‘무슨 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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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2-07 14:28
입력 2016-12-07 14:24


‘도깨비’ 김고은 육성재의 귀여운 투샷이 눈길을 끈다.

7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측은 “도깨비 가신과 도깨비 신부가 만나면…? (친해진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고은 육성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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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고은 육성재
도깨비 김고은 육성재
사진에는 김고은과 육성재가 얼굴을 마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상을 쓰며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서로를 보고 장난을 치듯 환하게 웃고 있기도 하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을 도깨비 신부라 자칭하는 지은탁(김고은 분)은 무심결에 코팅한 단풍잎을 책 사이에 끼우고는 서점을 떠난다. 이후 의문의 손이 책 사이에 끼워진 단풍잎을 찾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도깨비와 동거 중인 유덕화(육성재 분)가 지은탁을 어떻게 만나게 됐으며, 어떻게 친해지게 되는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vN 드라마 ‘도깨비’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도깨비’ 공식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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