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합류’ 공명 정혜성, 연애하면 이런 모습? ‘멍뭉美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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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1-30 17:31
입력 2016-11-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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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공명 정혜성 합류
우결 공명 정혜성 합류
배우 공명과 정혜성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새 커플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한 바 있다. 공명은 정혜성의 얼굴을 모른 채 전화 통화만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했다.

공명은 정혜성의 말대로 동물 모양 머리띠를 쓰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롤러코스터를 무서워 하면서도 정혜성이 “맨 뒷자리가 제일 재미있대”라는 말 한마디에 바로 맨 뒷자리를 향하는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

또한 헤어지는 시점이 다가오자 공명은 “네가 있는 데로 갈게. 내가 책임질 테니까 버스 타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며 박력 넘치는 말을 해 정혜성을 심쿵하게 했다. 애틋한 이별을 한 두 사람이 ‘우결’에서 어떤 모습으로 재회하게 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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