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소소한 일상도 공유하는 달달한 통화...연애는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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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1-26 14:47
입력 2016-11-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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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조정석 거미
가수 거미가 연인인 배우 조정석과 달달한 통화를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거미가 박정현의 집에 놀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미는 짐을 풀던 중 걸려 온 조정석의 전화를 받았다. 이런 상황에 익숙한 듯 박정현은 “아, 또”라고 말하고는 뒤돌아섰다.

거미는 “어디에요?”, “힘들었죠? 고생했네요”, “정현 언니 집에 왔어요” 등 애교 섞인 말투로 연인 조정석과 서로의 일상을 공유했다. 전화를 마친 뒤 거미는 쑥스러운 듯 박정현에게 “언니 이거면 되겠죠?”라며 자신이 준비해 온 음식을 꺼내 보였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네티즌들은 “서로 존댓말 하는구나, 나도 저런 연애 하고 싶다”, “조정석이 남자친구이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거야”, “언니 너무 러블리하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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