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겁쟁이 사자는 B1A4 진영 “많이 떨렸지만 재밌었어요”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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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1-14 08:49
입력 2016-11-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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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진영
‘복면가왕’ 진영
복면가왕 ‘겁쟁이 사자’의 정체는 그룹 B1A4의 멤버 진영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날 울리지 마 겁쟁이 사자’의 정체가 공개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겁쟁이 사자’는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과 그룹 듀스의 곡 ‘여름 안에서’로 대결을 펼쳤지만, 62대 37의 표차로 대결에서 패했다. 결국 ‘겁쟁이 사자’는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B1A4의 진영임이 드러나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셨죠 겁쟁이 사자는 저였답니다~ 많이 떨렸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B1A4, 그리고 진영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진영 인스타그램,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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