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 커플’ 슬리피 “이국주는 나를 변화시키는 사람”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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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1-08 20:32
입력 2016-11-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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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이국주
슬리피 이국주 사진=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슬리피가 ‘우결’ 새 커플로 투입된다.

8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한 예능국 관계자는 “이국주 슬리피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새 커플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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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슬리피
이국주 슬리피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앞서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에 함께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슬리피는 “나에게 ‘이렇게 살지 말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지금까지 없었다. 이국주는 나를 변화시키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슬리피와는 다르게 이국주는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지 설레는 남자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 실제로 ‘우결’에 투입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두 사람의 ‘우결’ 첫 녹화는 다음주에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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