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정소민 “상상 이하의 가족, 기대해주세요” 웹드라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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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1-07 17:40
입력 2016-11-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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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정소민(왼쪽)
‘마음의 소리’ 정소민(왼쪽)
‘마음의 소리’ 정소민이 출연진들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의 소리’ 웹버전이 공개됐습니다.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남았어요. 상상 이하의 가족,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으로, 이날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요일 오전 6시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된다.

사진에는 정소민과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미경, 이광수, 김병옥, 김대명의 모습이 담겼다.

‘마음의 소리’에서 한 가족으로 나오는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극의 주인공 ‘조석’ 역을 연기하는 배우 이광수가 가운데에서 환한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꺅 기대됩니다”, “저 다 봤어요 완전 재밌음!”, “귀여웠어요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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