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카메오, “신인배우 강호동” 드라마 의상 그대로..어떤 역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1-06 00:02
입력 2016-11-06 00:01
이미지 확대
강호동 카메오
강호동 카메오
강호동 카메오 출연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이 지난 4일 방송 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3회에 카메오로 등장한 가운데, 촬영 당시 현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호동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속 의상을 그대로 입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오 출연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강호동은 우렁찬 목소리로 “신인 배우 강호동입니다”라고 말하며 90도 폴더인사를 건네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대사 없이 애드리브로 이루어진 촬영이 단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자,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한 번 더 해보겠다며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