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공효진, 촬영 현장서도 완벽 케미 ‘달달한 신나리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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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0-21 09:37
입력 2016-10-21 00:04


조정석 공효진의 ‘질투의 화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은 “미리 보는 질투의 화신 18회 현장 (feat. 화, 빡! 꾹)”이라는 제목으로 메이킹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조정석과 공효진이 함께 대본 리딩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연습하는 과정에서도 실제 촬영처럼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조정석은 지문으로 적힌 “화, 빡, 꾹”을 육성으로 읽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대사를 맞추는 중 가슴을 만지는 부분에서는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조심해달라는 사인을 보내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이후 두 사람은 촬영 도중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곧바로 감정을 잡는 등 두 사람은 프로 다운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조정석 공효진 두 사람 케미가 너무 좋아요”, “두 사람 때문에 요즘 잠도 잘 못 자요 두근두근거려서”, “촬영 현장만 봐도 달달하고 좋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질투의 화신’ 홈페이지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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