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서준, 장난꾸러기 너구리에 “너네 안 졸리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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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0-16 15:49
입력 2016-10-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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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 서준
슈퍼맨 서언 서준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형제가 육아 전쟁에 동참할 예정이다.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 서준 형제가 너구리 두 마리를 돌보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서언 서준 형제는 아빠 이휘재 지인의 부탁으로 아기 너구리 ‘도레’와 ‘미파’를 돌보게 됐다. 서언 서준 형제는 도레, 미파를 위해 잔소리 폭격부터 간식 챙기기, 산책시키키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열혈 너구리 맘’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도레, 미파의 돌발 행동에 두 사람은 멘탈이 붕괴됐다. 재빠른 몸놀림으로 천장까지 올라가는 너구리의 모습에 “어머 어머 너무 빨라”, “장난꾸러기 녀석”, “너네 안 졸리니?”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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