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방탄소년단 “팬미팅 15분 만에 전석 매진..인기 실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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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0-13 20:24
입력 2016-10-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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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방탄소년단
컬투쇼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컬투쇼’에서 최근 인기를 실감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정규 2집 ‘WINGS’로 돌아온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고척돔 팬미팅 예매 15분 만 전석 매진을 언급하며 “인터뷰에서 ‘인기를 실감 하시나요’라는 질문이 자주 들어오긴 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아 진짜 인기가 있나’ 싶기도 하다. 이런 데서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장르의 곡으로, 기존의 거칠고 강렬한 모습에서 조금 힘을 빼고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킨 곡이다. 10일 발표한 이후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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