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침울한 표정으로 병원행 ‘머릿속 총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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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9-20 09:29
입력 2016-09-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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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몬스터’ 강지환
‘몬스터’ 강지환 시야가 흐려졌다.

19일 MBC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머릿속 총알 때문에 자꾸 시야가 흐려지는 기탄(#강지환)! 우리 기탄이 언제 꽃길 걷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은 환자복을 입은 채 검사를 받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보일 것 같은 강지환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몬스터’는 변일재와 도도그룹에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의 파란만장 인생이 담긴 드라마다. 마지막 회까지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야합을 거두고 서로의 목줄을 쥐기 위해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변일재와 황재만의 야망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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