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시영 양궁 도전, 에이스 등극할까 ‘거침없이 활시위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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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9-14 10:24
입력 2016-09-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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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시영이 양궁 편에 합류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2번째 도전종목 양궁 편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새 멤버로 배우 이규한과 이시영, 가수 전효성과 최정원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양궁 창단 첫날부터 비를 맞았다. 기상악화에도 양궁단의 코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연습을 시켰다.

양궁단 멤버들은 활을 당기는 기초부터 하나씩 배워나갔다. 전효성은 제대로 활을 당기지도 못했지만 이시영은 꽤 얼굴에 근접하게 활시위를 당겼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운동을 하셔서 그런지 잘한다”며 그를 칭찬했다.

복싱선수로도 활약한 이시영이 ‘양궁’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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