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레드벨벳 아이린, “‘러시안룰렛’ 수능 금지곡 됐으면”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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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9-08 22:24
입력 2016-09-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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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레드벨벳 아이린
‘컬투쇼’ 레드벨벳 아이린
‘컬투쇼’ 레드벨벳 아이린이 ‘러시안룰렛’을 언급하며 목표를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 가수 한동근이 출연해 입담을 털어놨다.

이날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DJ 컬투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관객들 역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무대를 마친 레드벨벳에 D J찬우는 청취자들의 메시지를 읽어줬다. 한 청취자는 “중독성이 강하다. ‘덤덤덤’에 이어 수능 금지곡이 될 거 같다”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에 아이린은 “수능 금지곡이 되는 게 저희 목표”라며 “많은 분들이 계속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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