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청초한 옥녀 사진 공개 “옥녀는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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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9-05 11:10
입력 2016-09-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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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옥중화 진세연 사진=인스타그램
‘옥중화’ 진세연이 드라마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지난달 21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옥녀를 볼 수 있어요. #옥녀는 대기 중 #분장 저고리를 입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세연이 하얀 저고리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가지런히 묶고 하얀색 의상을 단정하게 입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옥녀’는 극 중 진세연이 연기하는 캐릭터로, 감옥에서 태어나고 감옥에서 자란 기구한 팔자의 소유자다. 세상 가장 어두운 곳이라 할 수 있는 감옥에서도 명랑함을 잃지 않았던 쾌활한 인물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옥중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옥녀 파이팅”, “어제 옥중화 꿀잼이었어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옥녀”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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