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탁재훈, 케이와 ‘kiss’ 콜라보 무대 “상남자 반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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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8-31 14:15
입력 2016-08-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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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탁재훈
‘걸스피릿’ 탁재훈
‘걸스피릿’ 탁재훈과 케이가 A조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탁재훈과 ‘Kiss’ 콜라보 무대를 꾸며 1위를 차지한 케이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1차 투표에서 102표를 받으며 1위에 오른 뒤 2차 투표에서도 자리를 굳혀 최종 1위에 올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19일 첫 방송분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탁재훈은 케이에게 “원래 그렇게 애교가 많냐”고 물었고, MC들은 “원래 애교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VCR에는 ‘치즈버거’ 애교가 등장했고, VCR에서 그는 “치즈버거 사주세요”를 귀여운 발음으로 말한 뒤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무대에서 “사행시를 지으면서 애교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한 뒤 “‘걸스피릿’에 꽃케이가 나왔어요. 스을쩍 피어나서 여러분들을 함께 꼭 웃게 해드릴게요”라며 “(릿)잇힝”이라고 깜짝 애교를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장우혁은 “귀엽긴 귀여웠는데 막 미친 듯이 귀엽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뒤로 약간 물러나게 하는 애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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