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비와이 “세계적인 부자 된 후 돈 자랑 가사 쓰고 싶다” 이유는?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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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8-27 12:00
입력 2016-08-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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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비와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비와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비와이가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대세 래퍼 비와이가 출연해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래퍼 비와이는 ‘착한래퍼’란 별명에 대해서 “평소에 욕 할 때 있다. (가사에 비속어가 없는건) 단지 하고자 하는 음악과 어울리지 않아서다”라면서 “착한래퍼라는 말은 조금 부담스럽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비와이는 자신의 꿈에 대해 “세계적인 부자가 된 뒤에 ‘모든 것은 헛되다’라는 돈 자랑 가사를 쓰고싶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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