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 케첩 범벅 조커로 변신 “못생김 잔뜩 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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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8-19 16:14
입력 2016-08-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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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서인국
쇼핑왕 루이 서인국 사진=인스타그램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귀여운 조커 분장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서인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커? 케첩. 낼름낼름 맛있음. 못생김 잔뜩 묻음. 루이 이놈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인국이 입에 케첩을 잔뜩 묻힌 모습이 담겼다. 땀을 잔뜩 흘린 듯 보이는 서인국은 머리를 부시시하게 한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여우면서도 날렵한 턱선 덕분에 돋보이는 섹시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38사기동대’ 끝난 게 엊그제 같은데 또 작품을 들고 오시다니”,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완전 귀여운데 섹시하기까지 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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