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김소현과 키스신, “11살 차이 나지만 잘 어울려” 네티즌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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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8-09 00:10
입력 2016-08-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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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김소현과 키스신
옥택연 김소현과 키스신
옥택연 김소현과 키스신이 화제다.

옥택연은 8일 열린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기자간담회에서 김소현과의 키스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 김소현과 키스신 언급에 네티즌은 “혼 나야함”, “옥택연 김소현과 키스신..난 왜 김소현이 부럽지”, “파격적이긴 하네”, “친구들한테 혼날 만”, “11살 차이 나지만 잘 어울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옥택연은 김소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방송이 나가고) 반응이 엄청났다”며 “우선 친구들은 문자로 많이 혼을 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부터 산처럼 느껴지는 그런 신이 있어서 그 다음에는 다 언덕 같더라”며 “오히려 더 편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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