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경, “이광수 아시아 프린스 만든 것처럼 나도 좀”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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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25 16:28
입력 2016-07-25 16:27


방송인 홍진경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폭소를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서장훈, 이기우, 홍진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이날 이광수와 팀을 이뤄 나머지 여섯 멤버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장훈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왜 아시아 프린스를 괴롭히느냐”고 물었다. 하하는 “우리가 만들어 준 것”이라며 괴롭히는 것이 합당하다는 속내를 밝혔다.

‘런닝맨’ 홍진경, “이광수 아시아 프린스 만든 것처럼 나도 좀” 야망

방송인 홍진경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폭소를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서장훈, 이기우, 홍진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이날 이광수와 팀을 이뤄 나머지 여섯 멤버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장훈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왜 아시아 프린스를 괴롭히느냐”고 물었다. 하하는 “우리가 만들어 준 것”이라며 괴롭히는 것이 합당하다는 속내를 밝혔다.

홍진경은 하하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야망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런닝맨이) 광수를 아시아 프린스로 만든 프로그램이고, 여러분이 여기 멤버들이시니까 오늘 저도 좀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진경이는 진짜 야망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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