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호야, “성규, 매일 연습영상 보내달라고 문자 온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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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23 00:12
입력 2016-07-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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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스테이지’ 호야
‘힛더스테이지’ 호야
힛더스테이지 호야가 성규가 자신의 춤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털어놨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Mnet ‘힛 더 스테이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호야는 “멤버 성규가 의아할 정도로 제 춤을 너무나 좋아한다”며 “이 형이 왜 그러지 싶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매일 연습영상을 보내달라고 문자가 온다”며 “사실 영상을 잘 안 찍는데 성규형 때문에 일부러 찍어서 밤마다 보내준다”고 전했다.

이어 “성규형이 피드백을 해준다. 지금 생각해보니 고맙다”고 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호야는 “발목이 양쪽 다 인대가 안 좋은 상태”라며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서 여전히 인대는 안 좋지만 다리 근육이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부상을 입었던 발목 상황도 전했다.

그는 “연습할 때 좀 더 조심해서 하고 있다.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부상 걱정을 안 한 것은 아니나 흔한 기회가 아니다 싶어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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