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흙구덩이 속 빛나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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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7-21 16:16
입력 2016-07-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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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사진=KBS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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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KBS 공식 인스타그램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의 초근접 스틸컷이 공개됐다.

21일 K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여기 좀 누울게요. 심쿵 비하인드 컷 공개. 라온이를 번쩍 안아 들고 신난 세자 저하와 수줍수줍 해맑은 라온이”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김유정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조선시대 옷을 입고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왕세자 ‘이영’과 위장내시 ‘홍라온’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좁은 흙구덩이에 갇힌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감출 수 없는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보검이 김유정을 해맑게 안아 들고 있다. 흙이 얼굴과 몸에 잔뜩 묻어도 이들의 빛나는 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뭐야 뭐야 이 눈빛 어떡할 거야”, “세자 저하 눈에서 꿀떨어진다 행복해요 두 사람”, “흙구덩이에서도 저렇게 잘생겼다니” 등의 댓글들을 달며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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