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 “잘돼야 한다 진짜” 먼저 보낸 멤버들 생각하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20 00:57
입력 2016-07-20 00:57
이미지 확대
‘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
‘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
‘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책임감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100인의 리스너들 앞에서 보컬 실력을 평가받는 걸스피릿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정은 세 번째 걸스피릿으로 등장했다. 이지혜는 “레이디스코드는 왠지 마음이 아픈 그룹이다”라고 언급했다. 두 멤버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에 소정은 “응원해 주시는 분이 많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해주시는 분도 많다. 너무 많은 사람이 저희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서 잘돼야 한다 진짜”라고 각오를 밝혔다.

소정은 72표를 받으며 세 명의 걸스피릿 중 최고점을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