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신영, “의사 사망 언급 충격” 10년 뒤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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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17 14:36
입력 2016-07-17 14:35


‘아는 형님’ 김신영이 독한 다이어트를 해야 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전현무와 김신영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신영은 살을 빼서 캐릭터를 잃었다는 질문을 던지며 정답으로 “망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김신영은 “내가 병원에 건강검진을 갔었을 때 의사 선생님이 ‘신영 씨 10년 뒤에 뭐하고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며 “내가 ‘그냥 뭐 제 쇼도 하고 있을 것 같다’며 이야기 했는데 ‘이대로면 10년 뒤에 없을 수도 있어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통통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구축하며 인기 가도를 달렸지만, 고도 비만에 의한 각종 성인병에 시달렸던 것. 김신영은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해도 살을 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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