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손톱 깎아주는 황정음 ‘보호커플, 꽃길 걷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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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7-14 17:53
입력 2016-07-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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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운빨로맨스‘가 마지막화를 앞둔 가운데 류준열과 황정음 커플의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보호커플. 이렇게 달달한 모습 다시 보여줄거죠?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황정음은 류준열의 손톱을 정성스레 깎아주고 있다. 극 중 이름인 ’제수호‘(류준열)와 ’심보늬‘(황정음) 이름을 합쳐 ’보호커플‘로 불리는 이들은 잠옷 차림으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보호커플 행복하자 꼭”, “류준열의 손을 만질 수 있는 여자, 부럽네”, “수호 행복해야해” 등 댓글들을 통해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마지막화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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